"대입전형료 점진적 인하·폐지 추진"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기회균형선발전형 등 대상
정성민
jsm@dhnews.co.kr | 2011-08-26 16:23:27
앞으로 일부 전형에 한해 대입 전형료 인하 또는 폐지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전형료 수입과 지출 내용이 상세히 공개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영길 한동대 총장, 이하 대교협)는 "전국입학처장협의회와 협의해 사회배려대상자전형, 기회균형선발전형 등의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사회통합 차원에서 대입 전형료를 면제하거나 인하하기로 했다"면서 "정보공시를 통해 전형료 수입과 지출 내용을 상세히 안내해 전형료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전형료가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전형료 인하 또는 면제가 추진되는 전형은 사회배려대상자전형,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전형, 장애인 등대상자(특수교육대상자)전형, 북한이탈주민전형, 국가사회기여자전형 등이다. 이와 관련 대교협이 지난 25일 기준으로 '2012학년도 대입 전형료 현황'을 조사한 결과 조사 대학 178개 교 가운데 77개 교가 전형료를 인하했거나 논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교협은 대학정보공시를 통해 전형료 수입과 지출 내용을 상세히 공개할 방침이다. 아울러 대교협과 전국입학처장협의회는 전형 유형별로 전형료를 적정하게 책정하기 위해 분과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주요 전형에서 대입 전형료 인하 현황>
(단위 : 원)
대학명
전형명
2011학년도
2012학년도
비고
고려대
일반전형(수시)
70,000
65,000
△5,000
동국대
일반전형(수시)
80,000
40,000
△40,000
일반전형(정시)
50,000
40,000
△10,000
명지대
일반전형(수시)
80,000
50,000
△30,000
삼육대
일반전형(정시)
70,000
50,000
△20,000
성신여대
일반전형(수시)
60,000
50,000
△10,000
이화여대
일반전형(수시)
80,000
70,000
△10,000
전북대
일반전형(수시)
50,000
40,000
△10,000
한국외대
학업우수자전형(수시)
70,000
50,000
△20,000
※△는 감소를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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