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물리치료학과 신설
20명 정원 배정받아...간호학과는 5명 증원
정윤서
jys@dhnews.co.kr | 2011-08-10 15:03:25
청주대(총장 김윤배)가 20명 정원의 물리치료학과를 신설하고 간호학과 정원을 증원한다.
청주대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20명 정원의 물리치료학과 신설을 승인하고 간호학과의 정원을 100명으로 늘리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2학년도 보건의료인양성 관련학과 입학정원 배정결과'를 통보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청주대는 기존 간호학과, 치위생학과, 방사선학과, 의료경영학과와 함께 신설된 물리치료학과, 학과 명칭 및 교육과정이 개편된 스포츠의학과를 묶어 단과대학인 보건의료대학을 신설한다. 보건의료대학 신입생 모집은 이번 2012학년도부터 적용되며 학과별 정원은 간호학과 100명, 치위생학과·방사선학과·의료경영학과 각 30명, 물리치료학과 20명, 스포츠의학과 40명이다. 물리치료학과는 수시 2차부터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염태호 청주대 기획처장은 "보건의료대학 발전을 위해 국제적 수준의 기반시설을 확보할 계획"이라면서 "지역 보건의료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특히 보건의료대학의 경쟁률은 올해에도 높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수시 1차에서 간호학과 22.2대1, 치위생학과 26대1, 방사선학과 19.5대 1, 의료경영학과 9대1 등 전반적으로 보건의료대학 계열 학과들의 경쟁률이 높았다.
손영호 청주대 입학처장은 "경쟁률을 점치기 쉽지 않다"며 "내신 성적과 수능점수 등 반영비율을 꼼꼼히 따지고 모집요강을 철저히 확인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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