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2011학년도 2학기 장학금 확대 지원

저소득층 학생들 학비 부담 경감 위해 15억 원 증액

유진희

yjh@dhnews.co.kr | 2011-07-22 10:33:29

원광대(총장 정세현)는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1학년도 2학기 장학금을 확대 지급하기로 했다.


원광대는 소득 양극화로 인한 사회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경제적 배경에 따른 제약 없이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15억 원을 추가해 총 32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현재 기초생활수급권자에게 지급하는 '학업보조장학금' 외 차상위계층 등 가계 곤란 학생에게 지급하는 '원광나눔장학금'을 신설, 올해 3천여 명에게 지급하고 규모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학생들이 도의실천역량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이 될 수 있는 '인문학 장학금'도 신설할 계획이다.


정광우 학생복지처장은 "현재 대학의 큰 이슈로 제기되고 있는 반값등록금 문제에 대한 해법 찾기와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적극적 노력의 일환으로 장학금을 대폭 증액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비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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