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신일희 총장, 독일연방공화국 대십자공로훈장 수훈
'韓-獨'간 문화교류와 국제관계 개선에 기여
유진희
yjh@dhnews.co.kr | 2011-07-20 17:06:54
독일연방공화국 대십자공로훈장은 민간인에게 수여되는 독일 최고의 훈장이다. 신 총장은 '한-독(韓-獨)' 간 문화교류와 국제관계 개선에 특별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받게 됐다.
지난 1978년 계명대 총장으로 부임한 신 총장은 국내 최초로 계명대에서 독일서적전시회를 개최했고 1982년에는 독일학과를 설립했다.
1985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국제독어독문학회 집행이사로 선임돼 한국 독어독문학자들이 국제독어독문학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2010년 한국 독일협회가 창립되는데 큰 공헌을 하는 등 한국과 독일 양국 간 교류 확대와 우호 증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 총장은 "독일은 우리나라가 어려울 때 친구가 돼준 진정한 친구와 같은 나라"라면서 "언제나 독일을 소중한 친구라 여기고 있다. 독일 정부와 국민들의 호의에 대해 잊지 않고 양국 간 우호 증진과 교류에 더욱 힘 써 좋은 친구이자 협력자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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