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차국헌 교수, 구텐베르크 석학회원 선정

정윤서

jys@dhnews.co.kr | 2011-07-20 15:32:46

서울대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 차국헌 교수(사진)가 한국인 최초로 구텐베르크 석학회원에 선정됐다.

구텐베르크 석학회원(Gutenberg Research College-Fellow)은 Gutenberg Research College(이하 GRC)가 지명하는 세계적 권위의 특별연구원 지위다. GRC는 독일 마인쯔대(Johannes-Gutenberg University in Mainz)가 국제 협력연구를 활성화하고 세계 초일류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설립했다.


20일 서울대에 따르면 GRC는 2011년 처음으로 해외에서 두 명의 석학을 지명했으며 그 중 서울대 차국헌 교수가 한국을 대표, 연구업적 우수성과 국제 연구교류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차 교수는 석학회원으로서 3년 임기 동안 독일인 박사과정생 2명의 지도를 맡게 되며 연구 경비는 전적으로 독일 마인쯔대와 GRC로부터 지원을 받는다.


한편 차 교수는 2006년에도 독일 마인쯔대 및 독일화학회가 수여한 구텐베르크 리서치 어워드를 한국인 최초로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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