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부영여고 학생들 대상 공동실험실습관 방문 행사 개최

여러 물질 분석에 대한 실험, 수업 진행

유진희

yjh@dhnews.co.kr | 2011-07-14 10:49:46

조선대(총장 전호종)는 여름방학을 맞아 여수 부영여고 학생들에게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부영여고 학생 39명은 오는 15일 조선대의 각종 실험실에서 여러 물질 분석에 사용되는 기기들의 원리를 이해하고 간단한 실험을 해보는 기회를 갖게 되는 것.


학생들은 전자현미경실과 원자분광분석실, 분자분광분석실, X-선 분석실을 돌며 담당 연구원으로부터 전계방사형주사전자현미경, 유도결합플라즈마질량분석기, 핵자기공명분광기, 적외선분광기, X-선 회절분석기 등 실험실에 비치된 최첨단 기기 작동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간단한 실험을 한다. 또한 사물의 비율이 1:1.618일 때 가장 아름답다는 '황금비'를 주제로 수업이 진행돼 학생들은 황금비를 측정할 수 있는 황금자를 직접 만들어 인체를 측정해 본다.


한편 조선대는 기초과학에 대한 국제적 수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1998년 '공동기기센터'를 설립했다. 또한 보다 내실 있는 연구지원을 위해 2006년 '조선대 공동실험실습관'으로 기구를 개편했다. 공동실험실습관은 보유하고 있는 고가장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산업체, 연구소, 공공기관 등에도 장비를 개방하고 분석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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