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조선대 국제 태권도 아카데미' 개최
태권도 정신과 한국문화 직접 체험하는 국제적 화합의 장 마련
유진희
yjh@dhnews.co.kr | 2011-07-14 10:27:04
'2011 조선대 국제 태권도 아카데미'가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조선대(총장 전호종) 체육대학에서 열린다.
조선대 체육대학 태권도학과가 주관하는 국제 태권도 아카데미는 '2015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도시인 광주와 조선대 태권도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조선대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개최된다. 또한 태권도 정신과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국제적인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 자리다.
올해는 독일, 벨기에, 그리스,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멕시코, 네덜란드, 노르웨이, 캐나다, 스페인, 남아공, 러시아, 영국, 미얀마, 캄보디아 등 세계 15개 국에서 150여 명의 수련생과 지도자가 참가하고 조선대 태권도학과 학생 등도 참가한다.
아카데미에서는 세계 각국의 태권도 수련생 수준별 급수에 따라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 겨루기반으로 나눠 종주국의 태권도 품새와 겨루기를 체계적으로 지도한다. 우리 가락과 국악기를 익히고 호신술, 요가를 배우는 테마 트레이닝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윤오남 체육대학장은 "태권도를 배우기 위해 광주를 찾은 세계 태권도인들에게 남도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국제적 화합의 장을 만들고 조선대 학생들을 국제적 역량을 갖춘 인재로 양성, 해외 태권도협회 인프라를 통해 해외 취업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회식은 오는 18일 조선대 서석홀에서 열린다. 개회식에서는 전호종 총장 개회사, 강운태 광주시장 환영사, 김운용 WTF 창설 총재 축사, 초청인사 및 지도자 소개, 무용 공연, 태권도 시범공연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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