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교수들, 청소·관리직원에 매년 1000만 원 기부

정윤서

jys@dhnews.co.kr | 2011-07-04 15:36:59

건국대 교수들이 매년 수위·환경미화원·건물관리 직원들을 위해 기부를 해오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4일 건국대에 따르면 본부대학 신산업융합학과와 대학원 벤처전문기술학과 유왕진, 이철규, 문종범 교수는 최근 공동 저서 '리더십으로 무장하라'(영진닷컴 발간)를 출간하고 책 판매 인세 수익 전액을 교내 캠퍼스에서 근무하는 수위·환경미화원·건물관리 직원들을 위해 '관리직 복지사랑기금'으로 기부키로 했다.


건국대 관계자는 "이들 교수들은 강연료나 저서 출판을 통한 인세, 각종 인센티브 수당 등을 모아 매년 1000만 원씩 1억 원을 기부하기로 한 약속을 수년 째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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