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경남발전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해양문화에 대한 인식의 폭 넓혀... 양 기관의 상호 협력 필요

유진희

yjh@dhnews.co.kr | 2011-06-29 16:19:16

목포대(총장 고석규) 도서문화연구원은 오는 30일 경남발전연구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도서문화연구원장 및 경남발전연구원장, 도서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 등 양측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며 '도서해양 문화자원의 조사와 활용 방안'에 관한 공동세미나도 진행된다. 이번 협약 체결은 전라남도와 경상남도의 대표적인 연구기관이 남해안시대를 맞이해 해양문화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고 양 지역 도서해양문화 자원의 조사·연구에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에 따라 이뤄졌다.


강봉룡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학문적 교류를 증진하고 실천적 공조관계를 강화해 동서화합은 물론 남해안 시대 국가 도서해양정책의 실질적 대안 마련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서문화연구원은 2009년 11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인문한국(HK) 연구소로 선정돼 10년 동안 80억 원을 지원받아 '섬의 인문학-공간인식 패러다임의 문명사적 전환'을 주제로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경남발전연구원은 경상남도지역의 균형발전과 지역경제·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1992년에 설립된 경상남도 산하 정책 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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