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중학생 대상 무료 영어캠프
2일 지역 3개 중학교와 '저소득층 학생 영어 교육기회 확대' 업무 협약
한용수
hys@dhnews.co.kr | 2011-06-02 09:57:02
영진전문대 외국어교육원(원장 전상표)이 오는 여름방학에 대구 동구지역 3개 중학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세대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영어캠프를 개설한다.
2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외국어교육원과 동촌중학교(교장 이영희), 입석중학교(교장 이재련), 신암중학교(교장 정원용)는 이날 오후 저소득층 학생의 영어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캠프에는 3개 중학교에서 각각 15명 씩 총 48명의 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며, 오는 7월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주중 매일 3시간 씩 듣기·읽기·쓰기·말하기를 상황 체험식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영진전문대학 원어민 교수와 한국인 강사가 교과 영역별 책임지도로 진행하고, 특히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도록 다양한 활동수업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구경북영어마을 1일 체험도 포함됐다.
캠프 참가비는 3개 중학교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 '영어캠프 사업'비로 지원되며, 영진전문대학 외국어교육원은 교육 시설과 강사를 지원해 참가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이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이영희 동촌중학교 교장은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삶의 질을 제고하고 특히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해 교육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하는 차원에서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2주간 재미있고, 유익하게 영어 캠프를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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