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 없애자" 정동영, 인하대서 특강
한용수
hys@dhnews.co.kr | 2011-05-31 18:13:39
"등록금을 아예 없애자"는 파격 발언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이 31일 대학 강단에서 대학생들을 만났다.
정 위원은 이날 오후 3시 인하대가 마련한 'CEO특강'의 연사로 나와 '대륙으로 가는 길이 청년 실업 해소의 길입니다'라는 주제로 남북관계에 대한 특강을 했다.
정 위원은 특강에서 현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평가하고 남북관계 복원을 위한 4가지 제안과 청년 실업 문제 해소 방안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정 위원은 앞서 3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등록금이 없는 브라질과 20만원 내외인 프랑스와 독일 등의 사례를 제시하면서 민주당이 집권한 후 등록금 폐지방향을 이행할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한편, 인하대 CEO특강은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고경영자 등 저명 인사를 초빙해 그들의 식견과 경험담을 듣는 강좌로 정규 교양 교과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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