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문대학 총장단, 영진전문대학에서 연수

주문식 교육, 산학협력 사례 등 배우는 기회 가져

정윤서

jys@dhnews.co.kr | 2011-05-31 13:19:04


중국 전문대학 총장·부총장 일행이 영진전문대학에서 연수를 갖는다.


영진전문대학은 31일 "한국의 우수한 전문대학 교육 현장을 직접 보고 배우기 위해 내한한 연수단 중 1개 팀이 지난 30일부터 5일간 영진전문대학에서 기업 맞춤형 주문식 교육과 산학협력 활동 등에 대한 연수 기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 전문대학 총장·부총장 연수단은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3일부터 3주간 '리더십 역량 강화교육(Vocational Education Leadership Training)'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30일부터는 GHC(해외산업체 연계 외국인 유학생 교육선도 전문대학) 사업에 선정된 영진전문대학 등 국내 5개 대학에서 팀별로 벤치마킹과 교육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


영진전문대학에는 마 광 수이(馬廣水) 산동 직업기술학원 당서기, 웨이 진 (張維津) 천진 기전직업기술학원 총장 등 6명이 방문했다. 방문단은 지난 30일 환영식에 참석한 뒤 대학 현황을 소개받고 지역혁신센터 등의 현장을 직접 견학했다. 또한 31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는 기업 맞춤형 교육 특강 및 기계·전자 계열 특성화 관련 특강 참석, 영진전문대학의 GHC사업 추진 현황·국제교류 활동 소개, 산업체 초청 인사 특강 참석 등의 기회를 제공받는다.


영진전문대학 관계자는 "방문단은 영진전문대학과 교류협력 방안도 논의하는 등 한국 전문대학의 위상을 체험하고 직업 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중국 내 영진전문대학의 지명도를 더욱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향후 중국 학생들의 한국 유학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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