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와 맞춤교육 협약

한용수

hys@dhnews.co.kr | 2011-05-30 14:26:37

지난 24일 중국 텐진시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대회의실에서 이 회사 심갑수 법인장(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최재영 영진전문대학 경영기획부총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이 맞춤형 인력 양성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체에 맞춤형 인력을 공급하고 있는 영진전문대(총장 장영철)가 최근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 텐진 법인과도 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30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최재영 경영기획부총장 일행은 지난 24일 중국을 방문해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텐진 법인과 인력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대학 측은 올해 안으로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반을 개설, 중국 현지에서 유학생 10명을 뽑아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에서 요구하는 디스플레이설비 분야 2년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과정은 전공교육뿐만 아니라 한국어 능력, 예절 등 전반적인 한국 문화에 대한 교육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영진전문대는 앞서 2010년 9월 천안에 위치한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와 맞춤형 주문식 교육 협약을 체결해 내실있는 교육에 대한 검증을 받은 바 있다.

또 그동안 중국 짱수성 우시시에 있는 하이닉스-뉴모닉스(Numonyx, 하이닉스 중국 현지법인)를 비롯한 LG, STX조선, 포스코, 현대엘리베이터 등과 국제연계주문식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최재영 경영기획부총장은 "해외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영진전문대가 그 동안 쌓은 노하우를 활용해 산학이 해외에서 성공하는 신화를 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지난해에는 교육과학기술부의 '해외산업체연계 외국인 유학생 교육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GHC)'에 선정, 해외 진출한 기업체와의 연계 교육에 탄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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