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창립 126주년 기념식 개최
학술상 시상, 음악회, 재상봉 행사 등 다양한 행사 열려
정성민
jsm@dhnews.co.kr | 2011-05-11 12:00:49
연세대(총장 김한중)는 창립 126주년 기념식을 오는 14일 오전 11시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한중 총장의 축사, 연세사회봉사상 시상, 학술상 시상, 음악회, 재상봉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세사회봉사상 수상자로는 6만 입양아의 '대모'로 유명한 조병국 전 홀트아동복지회 부속의원 원장이 선정됐다. 조 전 원장은 1958년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소아과 전문의를 취득한 뒤 서울시립 아동병원과 홀트아동복지회 부속의원에서 근무했다. 조 전 원장은 입양아를 대상으로 오랜 기간 일했을 뿐 아니라 지금도 매주 금요일마다 300여 명의 장애인들을 위해 진료봉사를 하고 있다. 학술상은 연세대 철학과 이승종 교수, 경제학과 조진서 교수, 의예과 한광협 교수 등이 수상한다.
또한 기념식날 오후 2시에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연세대 음악대학이 창립 126주년을 기념해 연세심포니 오케스트라 교향악연주회를 개최하고 오후 2시 30분부터는 연세대 대강당에서 졸업 25주년, 졸업 50주년 동문들을 대상으로 학부 재상봉 행사가 진행된다. 원한경 H. H. Underwood 박사의 서거 60년을 기리는 전시회도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오는 6월 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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