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LED 농생명 융합산업 분야 국가과제 수행

'LED 농생명 융합기술 개발 및 산업화 지원사업' 선정

정성민

jsm@dhnews.co.kr | 2011-05-03 19:18:12

전북대(총장 서거석)가 LED 농생명 융합산업 분야의 국가과제를 수행한다.


전북대는 3일 "최근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LED 농생명 융합기술 개발 및 산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전북대는 2009년에는 '서남권 LED 융합센터'로 지정받았고 지난해에는 LED융합기술지원센터와 LED 식물공장을 개소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전북대는 LED를 활용한 농생명 융합기술 분야에서 국가적인 핵심기관이 될 전망이다.


전북대는 사업 선정을 통해 국비 250억 원과 지방비 52억 원, 민자 70억 원 등 총 372억 원을 지원받아 2015년까지 과제를 수행한다. 구체적으로 한국조명연구원, (재)전주생물소재연구소, (주)현대그린푸드, 원광대, 한국산업기술대 등과 함께 LED 농생명 융합 응용분야 인프라 구축과 기술개발에 나선다.


이와 관련 재배면적 기준 600평 규모 이상의 식물공장과 농생명 LED 조명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LED 기반 농생명 소재 생산 기술을 개발해 청경채 등 8종 이상의 식물을 재배하고 LED 조명 인증 및 신뢰성 측정 장비 35종 이상 구축, 농생명 LED 조명 전문인력 연간 200명 이상 양성 등도 추진한다.


전북대 서거석 총장은 "익산캠퍼스에 구축돼 있는 LED융합기술지원센터와 LED 식물공장 등과 연계, 전북대가 명실공히 국가 LED 산업의 중점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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