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계고 출신 건국대 수시를 노려라"

건국대, '전문계고졸재직자전형' 수시로 전환</br>사회적 배려 가정 자녀 대상에 소아암, 다문화가정 자녀 포함

정성민

jsm@dhnews.co.kr | 2011-05-02 10:58:59

건국대(총장 김진규)가 2012학년도 입시부터 전문계고 출신을 대상으로 한 '전문계고졸재직자전형'을 수시모집에서 실시하고 사회적 배려 가정 자녀 대상에 소아암과 다문화가정 자녀도 포함시켰다.


먼저 건국대는 그동안 정시모집에서 실시했던 'KU전문계고졸재직자전형'을 2012학년도 입시부터 수시1차로 전환했다.


입학사정관전형인 'KU전문계고졸재직자전형'은 건국대가 국내 대학 가운데 2009년 처음 도입한 전형이다. 전문계(특성화) 고교 졸업자로 공공단체,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 4대 보험 가입 사업체(창업·자영업자 포함)에 근무하고 있는 재직자를 대상으로 전형이 실시된다. 수능 성적 없이 응시할 수 있으며 1단계 서류평가에서 모집인원의 3배수가 선발되고 2단계 심층면접으로 최종 합격자가 가려진다. 전형에 필요한 서류는 입학원서, 자기소개서(학업계획 포함), 졸업증명서 및 학생생활기록부 사본, 재직증명서, 경력증명서 등이다.


또한 건국대는 2012학년도 입시에서 KU사랑전형에 소아암 병력자와 다문화가정 자녀도 지원 대상에 포함시켰다. KU사랑전형은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자녀, 사회적 배려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해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실시된다. 이번에 지원 자격이 추가됨에 따라 KU사랑전형 지원 자격은 독립유공자 자녀, 국가유공자 자녀, 고엽제후유증 환자 자녀, 5·18민주유공자 자녀, 장애인 부모 자녀, 소년소녀가장, 소아암 병력자, 다문화가정 자녀 등 8가지로 늘었다.


한편 건국대는 2012학년도 수시1차 모집에서 7개 입학사정관전형을 통해 전체 모집인원(3410명)의 17.9%인 610명을 선발한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