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조리과학과, 각종 조리대회 '석권'
나영주
na@dhnews.co.kr | 2011-04-29 19:18:12
호남대 조리과학과(학과장 이선호) 학생과 교수들이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요리대회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29일 호남대에 따르면 최상호, 한도연, 문환식 교수와 정지혜(3년), 구성현(2년) 씨 등 5명으로 구성된 '광주전통음식팀'은 지난 16일 서울 양재동aT센터에서 열린 '2011 한국음식관광박람회 및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정유석(2년) 씨는 학생개인육류 부문에서 금메달을, 김형천(3년) 씨는 한국음식전시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김나연 씨와 이유영(이상 1년) 씨는 라이브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했고 박소연, 김광일, 문병금(이상 3학년) 씨는 은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23일 폐막된 '제8회 서울 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에서 열린 '세계 속의 글로벌 한식개량요리 공모전'에서는 김유석, 최승규, 박지현(이상 1학년), 정진비(4학년) 씨가 단체 부문에서 대상과 함께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손기원(1학년) 씨는 '테이블 세팅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25일 폐막된 '광주광역시 기능경기대회 요리부문'에서는 최단아(3년) 씨가 은상을, 오명진(3년) 씨가 동상을, 구성현(2년) 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치담그기' 부문에서는 이서연(3년) 씨가 은상을 차지했다.
호남대 관계자는 "조리과학과는 각 조리 분야에 맞는 최고 전문교수진을 확보하고 체계적인 학생 관리 시스템을 운영해 조리의 본가 광주에서 음식 전문 장인의 꿈이 이뤄지는 스타 쉐프 양성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아울러 여러 국내외 조리경연대회에서 우수상 이상의 실적을 수상함으로써 조리 전문 지식뿐 아니라 손끝 예술을 겸비한 멀티플레이어 쉐프를 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