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음악 영재 양성한다"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에 음악영재 장학생 100명 입학

정성민

jsm@dhnews.co.kr | 2011-04-24 18:42:14


건국대(총장 김진규)가 우리나라 음악계를 이끌어갈 음악 영재를 양성한다.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원장 최은식)은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 산학협동관에서 음악영재 장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국내외 저명 음악가들이 전액 무료 레슨을 실시하는 '2011 서울시 음악영재 장학사업'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2011 서울시 음악 영재 장학생 프로그램'은 음악가로서의 꿈과 잠재력은 풍부하지만 경제적 여건상 체계적인 교육을 받기 어려운 초, 중, 고교 음악영재들을 발굴, 육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서울시가 지원하고 건국대가 주관한다. 2008년 시작돼 올해 4회를 맞았다. 그동안 '서울시-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 프로그램'은 국내 음악 콩쿠르 우승자들과 예술계 중·고교 합격자들을 배출하는 등 대표적인 서울시의 음악 장학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은 그동안의 교육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서울시 음악영재교육원'으로 지정됐다.


올해에는 피아노, 관현악, 작곡, 성악, 미래영재 등 5개 분야에서 총 100명이 선발됐다. 교육은 오는 12월까지 8개월 간 진행된다. 국내외 저명 음악교수 등으로 구성된 35명의 교수진이 이론과 실기를 지도하며 수업료를 포함한 교육비는 서울시가 전액 지원한다. 특히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이 서울시 음악영재교육원으로 지정되면서 학생들의 교육과정 이수 여부가 학교생활기록부와도 연계된다.


최은식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 원장은 "2008년부터 시작된 '서울시 음악영재 장학사업'은 서울시의 재정지원, 세계적 수준의 교수진, 건국대의 우수한 교육시설,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등의 차별화된 음악교육을 통해 이제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음악영재 교육 사업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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