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녹색기술기반 해양플랜트인재양성센터, 해양플랜트 페스티벌 개최
관련 산업 비전과 교육정보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 마련
나영주
na@dhnews.co.kr | 2011-04-21 20:13:09
창원대 녹색기술기반 해양플랜트인재양성센터(센터장 성활경·이하 해양플랜트인재양성센터)가 해양플랜트산업의 비전과 교육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각광을 받았다.
해양플랜트인재양성센터는 해외 전문가, 유관 기관 연구원, 교수, 학생 등 200여 명을 초청해 지난 20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제2회 해양플랜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도 IIT대 Chandrasekaran 교수의 초청강연 및 포럼, 기술교류회, 해외연수팀 보고회, 산학연공동연구과제 발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등이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이 주어진 공학문제의 해결방법을 찾고 제작해 보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는 총 48개 팀이 참가했다. 또한 해양플랜트인재양성센터의 지원을 받아 일본, 말레이시아, 호주, 독일 등 세계 곳곳에서 연수를 받고 귀국한 학생들로 구성된 12개 팀의 프로젝트 발표도 진행됐다.
성활경 센터장은 "해양플랜트산업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부가가치가 높지만 정작 산업을 이끌어 나갈 핵심 인재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전문가 육성을 위해 학부생에게도 연구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해외에 파견하는 등 파격적인 지원을 한 결과 학생들의 역량이 상당히 강화됐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2009년부터 5개의 광역경제권을 나눠 특화 산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동남권의 경우 해양플랜트, 그린카 산업 등 수송기계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 창원대는 경남에서 유일하게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에서 동남권 수송기계 분야에 선정돼 해양플랜트인재양성센터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해양플랜트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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