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김해국제음악제' 인제대에서 개최
9일부터 16일까지..리스트와 베토벤 집중 조명
원은경
wek@dhnews.co.kr | 2011-04-04 17:46:06
제4회 김해국제음악회(총감독 인제대 노경원 교수)가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김해 문화의전당과 인제대 장영실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리스트와 베토벤의 음악세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두 작곡가의 작품을 집중 조명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9일 개막 공연에는 Kotaro Fukuma의 피아노 독주회 <프란쯔 리스트>가 선보인다. 12일에는 베토벤 소나타, 14일에는 실내악콘서트가 각각 열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15일에는 다양한 장르의 베토벤 피아노 음악이 선보이며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베토벤 5중주가 소개된다.
노경원 교수는 “‘세계 정상급 음악가들과 함께 하는 김해국제음악제의 생생한 감동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보다 친밀하고 폭넓게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국제음악제는 2006년 ‘슈만의 피아노세계’를 기반으로 성장, 2008년 제1회 김해국제음악제를 시작으로 올해 제4회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의 피아노국제음악제로 자리잡아 가면서 클래식 음악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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