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신개념 유기농 웰빙제품 출시 '활발'
유기농우리밀국수, 항산화 활성 깻잎국수 등 연이어 출시
정성민
jsm@dhnews.co.kr | 2011-03-29 11:04:47
29일 부산대에 따르면 사업단은 밀양의 주산물인 맥문동·대추·깻잎 등을 원료로 한 유기농전통전병과 유기농우리밀국수, 항산화 활성 깻잎국수 등을 출시했다. 항산화 활성 깻잎국수의 경우 특허 출원에도 성공했다. 또한 일부 제품은 입점판매를 위해 서울 유명백화점과 협약이 진행되고 있다.
사업단이 개발한 제품들은 이미 사업화에 성공한 맥문동을 비롯, 대추 등의 기능성 원료와 유기농 우리밀을 혼합해 만든 신개념 웰빙식품이다. 맛과 건강면에서 모두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사업단이 주력하고 있는 맥문동은 경남 밀양에서 주로 생산되는 한약재로 강심, 강장, 해열, 이뇨작용, 당뇨, 비만, 치매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한의학에서 많이 사용됐지만 일반인들이 접하기는 어려웠다. 사업단은 국내 최초로 맥문동을 이용해 차와 식품 등을 개발함으로써 일반인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상학 교수는 "최근 국민들이 오염없고 안전하면서도 건강에 좋은 웰빙제품을 선호하고 있어 이러한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면서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09년 사업을 시작한 부산대 RIS사업단은 동남권지역에서 웰빙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음료·제과·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의 개발, 기술이전, 마케팅, 전문인력 양성 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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