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총동아리연합회, '온새미로 봉사단' 발족

길거리 대청소, 농활 등 다양한 봉사활동 진행

나영주

na@dhnews.co.kr | 2011-03-23 14:35:14

조선대 총동아리연합회(회장 김진영) 학생들이 '온새미로 봉사단'을 결성하고 봉사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온새미로는 '가르거나, 쪼개지 않고, 생김새 그대로,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봉사단 발대식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조선대 서석홀 4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발대식에서는 전호종 조선대 총장의 격려사, 선서문 낭독, 사랑의 돼지저금통 전달,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변춘섭 부장의 교육 등이 진행된다.


봉사단은 발대식을 가진 후 곧바로 길거리 대청소에 나서는 것을 시작으로 4월 봄맞이대청소·봄농활, 5월 어린이날 봉사와 5·18기념 봉사, 6월 여름농활, 7월 광주천 살리기, 9월 자선공연, 10월 무등산 살리기, 11월 겨울농활·사랑의 김치담그기·사랑의 연탄배달, 12월 몰래산타 등 연중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조선대병원 및 치과병원과 연계한 의료봉사, 지역의 기관 봉사활동, 수해지역 복구 활동 등도 실시한다.


김진영 회장(컴퓨터공학부4)은 "학교생활에서 배우지 못한 것을 봉사활동을 통해 알아가고 그 속에서 동아리의 전문성을 더욱 발전시켜가겠다"면서 "점점 개인주의화 되고 있는 학생들이 함께 하는 봉사의 즐거움을 통해 변화되고 나아가 지역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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