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서울시와 ‘2011 음악영재 장학생’ 모집

서울시 장학사업 전액 무료 교육과정

나영주

na@dhnews.co.kr | 2011-03-16 13:11:06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원장 최은식)과 서울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음악영재를 지원하고 육성하는 장학교육 프로그램인 ‘2011 서울시 음악영재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2008년부터 시작해 올 해로 4회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가 시행하는 유일한 음악 장학 프로그램이다.

모집인원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피아노, 관현악, 작곡, 성악, 미래영재 등 5개 분야 총 100명이다.

선발전형은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반전형은 서울시 거주 초등학교 3학년~고교 1학년 학생 중 도시근로자 가구당(2인 이상) 월 평균소득액 100% 미만 가정 자녀여야 한다. 특히 미래영재부문은 초등학교 3~5학년 학생들만 대상으로 한다.

특별전형은 2008년부터 건국음악영재아카데미를 1년 이상 수료한 고교 2~3학년 학생 가운데 차 상위 계층 이하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약간 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국내외 저명 교수진으로부터 학생별 수준에 따른 실기 및 이론 등의 전문교육을 받는다. 수업료를 포함한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서울시가 장학 사업으로 지원한다.

서류 접수는 3월 16일부터 4월 1일까지 우편 및 이메일 또는 직접 방문으로 가능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4월 20일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 홈페이지 (http://musicnedu.konkuk.ac.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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