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2011 웨어러블 컴퓨터 경진대회’ 접수
올해부터 ´아이디어 공모´도 신설
정윤서
jys@dhnews.co.kr | 2011-03-16 10:49:52
KAIST(총장 서남표)와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7회 ´2011 웨어러블 컴퓨터 경진대회(Wearable Computer ContestㆍWCC)´의 참가 접수가 시작됐다.
16일 KAIST에 따르면 올해 WCC 주제는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따라 ´Smart Wear for the Smart Life´로 정해졌다. 참가팀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입는 컴퓨터를 제작해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주제에 제한 없이 입는 컴퓨터에 대한 아이디어를 포스터 형식으로 제출하는 ´아이디어 공모´도 신설됐다. 이전 대회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 됐던 것과는 달리 아이디어 공모는 참가 자격에 대한 제한이 없어 보다 많은 참가가 예상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 본선 진출 팀은 약 4개월간 시작품을 제작하게 되며, 오는 11월 본선대회를 치른다. 참가 접수 및 대회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ufcom.org)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대회위원장 유회준 교수(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는 "향후 IT기기는 보다 스마트해지고 자연스럽게 우리들 삶에 스며들 것"이라며 "이 같은 추세를 감안할 때 스마트폰 다음의 IT기기는 ´입는 정보 통신 기기´가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웨어러블 컴퓨터’는 사용자가 이동 환경 중에도 자유자재로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해 소형화, 경량화해 신체 또는 의복의 일부분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컴퓨터를 말한다. IT기술과 패션을 융합해 엔터테인먼트와 헬스 케어 및 새로운 의복문화 창조를 추구하는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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