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건강가정지원센터,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 선정

한국어과정 및 한국사회 이해과정 프로그램 진행

나영주

na@dhnews.co.kr | 2011-03-14 16:43:12


군산대(총장 채정룡)는 아동가족학과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임춘희)가 법무부의 2011년 사회통합프로그램 일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한국어과정 및 한국사회 이해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이민자들이 대한민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또 그들의 개인적인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이민자들을 위한 한국어와 한국사회 이해에 대한 교육, 정보제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외국인 유학생, 외국인 전문 인력,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민자 가운데 외국인 등록자와 거소신고자, 귀화자 신분으로 대한민국에 체류 중인 이민자라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모두 4차에 걸쳐 진행되며, 현재 1차 교육이 진행 중이다. 2차 교육을 원하는 수강생은 3월 21일부터 4월 1일까지 홈페이지(www.hikorea.go.kr)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외국인종합안내센터 국번 없이 1345번으로 문의 가능하다.

한국어 과정과 한국사회 이해과정을 이수한 이민자에게는 귀화 필기시험 및 면접심사 면제, 국적 취득 심사 대기시간 단축, 점수제에 의한 전문 인력 거주(F-2) 변경 시 가산점 부여 등의 특혜가 주어진다.

임춘희 교수는 “군산대가 최근 다문화 환경으로 변해가는 지역사회를 위해 이러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이민자들의 법적 지위 향상과 문화적응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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