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CH-동아제약, "신약 기술 개발 나선다"
산학협력 양해각서 체결하고 상호 협력 강화
정성민
jsm@dhnews.co.kr | 2011-03-10 09:24:39
생명과학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성과를 자랑하는 POSTECH(총장 백성기)과 국내 최대 제약사인 동아제약이 신약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POSTECH과 동아제약은 최근 포스텍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정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연구개발 △인력교류 및 양성 △연구시설·장비의 공동 활용 등 신약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동아제약은 POSTECH의 제1호 학교기업인 (주)NSB POSTECH(진단기기 전문 기업), 질병 진단에 활용되는 바이오신소재 압타머(Aptamer)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압타머 사업단과 함께 차세대 진단기술 및 의약품 공동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동아제약은 POSTECH 성영철 교수팀과 함께 난치성 질환 치료용 줄기세포 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POSTECH 바이오 벤처인 (주)제넥신과 항체 바이오 시밀러 공동개발에도 나선다.
POSTECH 백성기 총장은 "세계 수준의 연구인력을 갖춘 POSTECH과 국내 최대 제약사인 동아제약의 만남은 각국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진단분야와 신약 개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동아제약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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