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우수 인재를 잡아라!"
삼성 계열사, LG전자, CJ그룹 등 채용설명회 열어
한용수
hys@dhnews.co.kr | 2011-03-07 10:30:38
건국대(총장 김진규)는 삼성그룹 계열사, LG전자, CJ그룹, 대우건설, OCI 등 대기업들이 잇따라 학교를 방문해 채용설명회를 벌인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삼성그룹 계열사는 14일까지 계열사 별 신입사원 입사 지원서 접수를 앞두고 9일 삼성전자, 11일 삼성물산이 종합강의동 102호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계열사별로 9~11일 학생회관 2층 잡 카페에서 채용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채용설명회는 지난 3일 CJ그룹을 시작으로, 7일 대우건설, 8일 LG전자, 14일 하나투어, 25일 OCI의 채용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CJ그룹의 첫 채용설명회에서는 계열사별 신입사원 모집 계획과 함께 사업내용, 앞으로의 회사 전망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CJ그룹은 글로벌, 법무, 마케팅 등의 부문과 계열사 각 부문의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인턴사원과 함께 모집한다.
LG전자 역시 모바일커뮤니케이션 사업본부, 홈 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 한국마케팅본부 등에서 10일까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또 대우건설은 플랜트, 토목, 건축, 경영지원 등 전 분야에서 신입사원과 인턴사원을 20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건국대는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대비해 학생회관 2층 잡카페에서 삼성계열사, 대우건설, 보광훼미리마트, OCI 등의 채용 상담을 벌일 계획이다.
이 곳에서는 해당 기업에 취업 지원을 염두에 둔 학생들이 방문하는 만큼 보다 구체적인 개별 상담이 이뤄지게 된다.
기업에 따라서는 현장에서 입사지원을 받기도 하며 기업별 특징에 맞는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은 물론 원하는 인재상 등에 대한 개별 질문을 하고 보다 구체적인 입사 전략을 짤 수 있다.
채용설명회와 채용 상담은 4월에는 은행과 금융권, SK텔레콤, 롯데그룹 등으로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채용설명회나 취업상담 등 캠퍼스 리크루팅의 기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이거나 공개된 내용에 대한 질문은 되도록 삼가고 합격 커트라인이나 면접 분위기 등 구체적인 질문을 준비하는 게 좋다.
건국대 취업지원팀 관계자는 "기업 인사 담당자를 직접 만날 기회는 흔하지 않는 만큼 실제 면접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해야 한다"면서 "최소한 해당 기업의 홍페이지를 둘러보고 기업에 대한 정보도 미리 파악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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