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입시에서 지역거점대학 위상 두각"
신입생 충원율 2년연속 100%..최근 발전상 반영
정윤서
jys@dhnews.co.kr | 2011-03-03 16:56:09
전북대(총장 서거석)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했다.
3일 전북대에 따르면 2011학년도 입시에서 입학정원 내 모집인원 4124명 중 미등록 없이 모든 신입생이 등록을 마쳤다. 지난해에도 전북대 신입생 충원율은 100%였다.
이처럼 2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자 전북대는 최근 입시에서 수도권 편중 현상이 두드러진 가운데 지역 거점대학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즉 전북대는 2010년 아시아대학 평가에서 전국 10위권 대학의 면모를 공고히 했고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도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대학에 선정된 바 있다. 여기에 지난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고교 방문 입시설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전북대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지난해 입시부터 도입된 ‘웹 등록포기 시스템’과 ‘충원 시스템’이 원활하게 가동돼 등록금 수납 이후 등록 포기와 환불 업무가 원활하게 이뤄졌다. 또 추가모집의 등록금 수납 역시 최초부터 입학관리본부가 일괄 수납함으로써 신속한 추가발표와 등록이 가능했다는 게 전북대 측의 설명이다.
박종민 전북대 입학관리본부장은 “앞으로도 우수 신입생 유치를 위해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시스템을 보완·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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