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최효상 교수, '2011 기술사업화 우수기술 30선' 선정

'10kVA급 매트릭스형 초전도 한류기 개발' 기술로 선정

대학저널

webmaster@dhnews.co.kr | 2011-03-03 16:18:59

조선대(총장 전호종) 최효상 교수(공과대학 전기공학과)의 ‘10kVA급 매트릭스형 초전도 한류기 개발’ 기술이 지식경제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선정한 ‘2011 기술사업화 우수기술 30선’에 3일 선정됐다.

초전도 한류기는 전선이 끊어지거나 벼락 등의 전력계통 사고 시 발생하는 고장전류(정상전류의 수십 배)를 수 밀리 초 내에 원하는 한류전류로 바꿔 정전사태 등의 대형 사고를 방지하는 전력 보호 장치다.

최 교수가 개발한 ‘매트릭스형 초전도 한류기’를 통해 전력시스템의 송전선 및 배전선의 공급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관련 보호기기의 수명연장이 가능해져 막대한 유지 보수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관련 업계에서는 예측하고 있다.

한편 최 교수는 전북대에서 초전도 전력계통 응용분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전력연구원 선임연구원을 거쳐 2003년부터 조선대에 재직하고 있다. 테네시대 방문교수를 역임했으며 그동안 SCI 논문 40여 편을 포함, 230여 편의 논문을 게재 및 발표해 ‘국토해양부 장관상’과 ‘대한전기학회 논문상’ 등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현재 저항형, 자속결합형, 변압기형, 매트릭스형 등 다양한 형태의 초전도 한류기를 전력계통에 적용하기 위한 핵심기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