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의약정보 어플리케이션 개발

'스마트폰에서 의약 정보 실시간으로 검색'

나영주

na@dhnews.co.kr | 2011-03-02 12:45:28

의약품에 대한 정보 미비로 최근 의약품 오남용 사고가 끊이질 않는 가운데, 국내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의약품 정보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됐다.

숙명여대 의약정보연구소(소장 조정환)는 의약정보전문기업체인 (주)퍼스트디스(FirstDIS)와 공동으로 스마트폰용 의약정보 어플리케이션 '스마트 DUR'을 개발했다. (주)퍼스트디스(FirstDIS)는 숙명여대가 창업한 기업이다.

'스마트 DUR'은 약품명, 투여량, 투여횟수, 투약일수 등 등록된 처방전 정보와 약물상호작용 및 대처법, 일일 권장 용량, 약물 음식물 상호작용 정보 등을 담은 약물 사용 적정성검토(DUR, Drug Urilization Review)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약물사진, 효능효과, 사용방법, 부작용, 주의사항 등을 포함한 약물정보까지 함께 제공해 일반인들이 올바르게 의약품을 사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스마트 DUR'은 출시된 지 2주 만에 안드로이드 마켓 의료분야에서 톱 10위를 기록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출시된 무료 버전은 간략한 정보만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출시될 유료 버전에는 의약품에 대한 상세정보가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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