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창조캠퍼스 지원대학' 선정
1년간 국비 1억7천만 원 지원받아
한용수
hys@dhnews.co.kr | 2011-02-28 12:19:59
영남대(총장 이효수)가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창조캠퍼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년 간 국비 1억7천만 원을 지원받아 학생들의 창업·창직 관련 활동을 지원한다.
창조캠퍼스 지원사업은 창직 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켜 직업능력을 키우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영남대를 포함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북대, 숭실대, 단국대, 청강문화산업대학 등 총 10개 대학이 선정됐다.
영남대는 이에 따라 첨단융합아이디어, 온라인콘텐츠아이디어, 녹색기술아이디어, 사회적기업아이디어, 기타일반아이디어 등 총 5개 분야에서 창직 동아리 20개 이상을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 창직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을 열어 발굴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능력과 사업화 가능성 등을 심사해 20개 이상의 사업아이템을 실제 사업화로 연계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기업가정신, 창업길라잡이 등의 교과목을 온·오프라인에 개설하고, 방학 중에는 별도의 아카데미 2강좌를 개설해 멘토링교육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창조캠퍼스 지원단(한국창조고용협회, 한국소호진흥협회)의 컨설팅과 민간 전문가의 1대 1 멘토링 지원도 받도록 할 계획이다.
사업총괄책임을 맡은 화학공학부 정재학 교수는 "많은 자금과 인프라가 없더라도 창의적 아이디어와 열정만으로 새 일자리를 창출해낼 수 있는 사회적 인프라 구축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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