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연구비 수주 400억 돌파
한용수
hys@dhnews.co.kr | 2011-02-25 16:38:00
목표대(총장 고석규)의 지난해 연간 연구비 수주액이 사상 처음으로 400억 원을 돌파했다.
25일 목포대에 따르면, 목포대는 2010학년도 한 해 동안 274개 연구과제에서 총 400억 원의 연구비를 수주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0학년도 주요 연구과제는 ▲해상풍력 분야의 실무형 우수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광역경제권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책임교수 김일수, 59억 원) ▲전라남도 조선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역혁신센터지원사업(책임교수 박종환, 16억 원) ▲국내에서 천일염 및 염생식물의 산업화 연구를 위한 지자체주도 연구개발지원사업(책임교수 김인철, 16억 원) 등이다.
목포대는 지난 2009학년도 전임 교원 1인당 연구비 수주액에서 1억315만원을 기록해 전국 국립대학 중에서 서울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박종환 목포대 산학협력단장(조선공학과 교수)은 "연구비 수주가 급증한 것은 적극적인 교수들의 노력, 대학의 지원, 연구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시스템 구축 등 3박자가 어우러진 결과"라며 "앞으로 지역 산학 발전을 위해 더욱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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