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사이버보안 연구센터’ 개소
세계 최정예 정보보호전문가 양성에 나서
나영주
na@dhnews.co.kr | 2011-02-25 11:01:53
KAIST(총장 서남표)는 교내 KI빌딩에서 'KAIST 사이버보안 연구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연구센터는 국가정보원, 경찰, 국방부, 검찰 등 국가 주요 기관의 사이버센터와 제휴해 실무 대응능력과 이론을 겸비한 소수정예 정보보호 전문가를 양성한다. 또 정보보호대학원을 개설해 올해 30여 명의 석·박사과정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현재 10여 명의 학생을 선발해 교육시키고 있다.
연구센터는 이와 함께 세계적 정보보호 전문가를 영입, 신·변종 해킹 탐지 및 국가기반시설을 방호할 수 있는 보호기술을 개발해 우리나라 정보보호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연구센터는 정부부처 관리자와 산업계 CEO 및 임원을 대상으로 정보보호분야 기본능력 함양을 위한 'KAIST S+ 컨버젼스 최고경영자과정'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캠퍼스에 개설해 운영해왔다.
주대준 KAIST 사이버보안 연구센터장(KAIST 대외부총장)은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엘리트 양성에 힘쓰는 동시에 세계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보안 프로그램을 개발해 침체된 국내 정보보호 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남표 총장은 “KAIST는 앞으로 국가에 공헌하는 연구중심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사이버보안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신기술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세계적인 인재를 배출하는 사이버보안 연구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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