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막걸리소믈리에 과정 개설

막걸리 달인 양성 시동...막걸리 세계화에 기여

나영주

na@dhnews.co.kr | 2011-02-18 13:58:44

신라대가 막걸리 세계화에 앞장선다.


신라대 부산전통주RIS사업단(단장 손재학)과 신라대 막걸리세계화연구소(소장 김미향)는 공동으로 막걸리 소믈리에 과정을 개설했다.


강의는 오는 24일부터 3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교내 의생명관 408호 조리실습실에서 진행된다. 제1기 교육생으로는 지역 막걸리 관련 업체와 일반인 등 30명이 참가한다. 신라대는 호응이 높을 경우 추가로 강좌를 개설할 방침이다.


교육과정은 전통주 산업 현황 등에 관한 이론 강의, 발효원리와 누룩 이해를 바탕으로 한 막걸리 빚기 실습, 막걸리 맛 감별, 막걸리 칵테일 및 디저트 만들기, 막걸리 식초 제조 등 다양한 형태의 실습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은 막걸리소믈리에연구원 김성만 원장이 담당하고 교육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에게는 막걸리소믈리에 자격증이 발급된다.


신라대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교내 교수들과 외부전문가 등으로 막걸리세계화연구소를 설립하고 심포지엄 개최, 각종 연구작업 등을 통해 막걸리를 세계 수준의 술로 브랜드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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