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학생들, LG이노텍 취업보장 장학생 선발

나영주

na@dhnews.co.kr | 2011-02-01 11:00:52


영남대(총장 이효수) 대학원 재학생 4명이 (주)LG이노텍(대표이사 허영호)의 산학장학생으로 선발돼 장학금은 물론 졸업 후 취업보장까지 받게 됐다.

(주)LG이노텍은 올해 국제회계기준(IFRS)으로 매출 4조1,035억 원에 영업이익 1,565억 원을 기록한 LG그룹의 양대 전자부품 계열사 중 한 곳으로, 회사의 성장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CIGS(구리·인듐·갈륨·셀레늄) 박막태양전지 분야 우수 인재를 사전 확보하자는 차원에서 이번 장학생을 선발했다.


선발된 장학생은 영남대 화학공학부 대학원에 재학 중인 석사 2기 김우남(26·여), 김성철(26), 이정은(23·여) 씨와 석사 1기 박준성(26) 씨 등 총 4명이다.


이들은 현재 '영남대 태양전지소재공정 고급인력양성사업단'과 '영남대 그린에너지 인재양성사업단'에 소속돼 있으며 최대 등록금의 100%를 지급받고, 졸업 후에는 태양전지관련 R&D 분야 채용이 보장된다.


영남대 태양전지소재공정 고급인력양성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박진호 교수는 "요즘처럼 취업이 어려운 환경에서 한꺼번에 4명의 대학원생이 장학금뿐만 아니라 취업보장까지 받게 돼 무척 기쁘다"면서 "그동안 영남대가 그린에너지, 특히 태양전지 분야에서 연구역량을 집중해 전국적인 지명도를 얻은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 화학공학부는 태양전지 분야의 석·박사 인력을 양성하는 '태양전지소재공정 고급인력양성사업단'과 '대경광역경제권 그린에너지 인재양성센터'(교육과학기술부), '대경 태양전지소재공정 지역혁신센터'(지식경제부) 등 그린에너지 분야의 연구 및 전문 인력 육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태양전지 분야의 우수 인재를 육성해 국내 굴지의 기업으로 배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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