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에서 '퍼실리테이션 컨퍼런스' 열려
연세대 학생 동아리 'FLUS YONSEI' 주최로 28일·29일 진행
정성민
jsm@dhnews.co.kr | 2011-01-27 16:09:31
최근 창의적 회의기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 회의 진행자가 그룹 토의를 이끌어 가는 토론의 한 방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배우는 자리가 마련된다.
연세대 학생 동아리인 FLUS YONSEI는 한국 퍼실리테이터협회와 연세대 리더십센터 후원으로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연세대 신촌캠퍼스 공학원에서 'FLUS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FLUS는 'Facilitating Leaders of University Students'의 약자로 퍼실리테이션을 배우고 활용하는 학생 모임을 뜻한다. 한국 퍼실리테이터협회 후원으로 지난해 연세대에 첫 FLUS 동아리가 창립됐으며 앞으로 전국 각 대학에서 동아리가 발족될 예정이다.
'FLUS 컨퍼런스'에서는 퍼실리테이션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며 전국 대학에서 150명의 학생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교육은 강연, 실습, 팀 프로젝트, 게임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국내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퍼실리테이션 스킬을 잘 이해하고 수행해 프로젝트나 회의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사람) 확산의 주역을 맡고 있는 윤경로 듀폰 아시아태평양지역 인사담당 전무가 퍼실리테이션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을 한다.
김한슬(연세대 전자전기공학과3) 씨는 "5년, 10년 후 우리나라와 국제사회를 이끌어갈 우리 대학생들에게 퍼실리테이션이라는 중요한 회의 리더십 교육을 제공해줄 것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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