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정홍섭 총장 캄보디아 최고 훈장

현지 투자 주선, 캄보디아 유학생 유치 등 "한-캄보디아 우호증진 기여"

원은경

wek@dhnews.co.kr | 2011-01-18 17:47:23

▲ 친 사린 캄보디아 시하누크빌시 시장(좌), 정홍섭 총장

정홍섭 신라대 총장이 18일 교내 종합정보센터에서 캄보디아 정부가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등급의 훈장인 캄보디아 국가재건훈장(Mohasina Medal)을 받았다.

신라대 관계자는 "정 총장의 이번 수장은 신라대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한-캄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에 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 총장은 2009년 캄보디아 프놈펜의 명문 사립대인 ‘빠나싸트라대’에 한국학센터를 개설해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하도록 하고, 신라대에서 매년 캄보디아 유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한편 정 총장은 지난해 캄보디아 훈센 총리의 부인인 분 라니 훈센여사에게 신라대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고, 지난해 10월에는 부산지역 상공인들과 현지를 방문해 교류 및 투자방안을 협의하는 등 캄보디아 정부와도 적극적인 교류를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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