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미 국무부 한국어교육프로그램 확대 시행
미 국제교육협의회 부위원장 전북대 방문
정성민
jsm@dhnews.co.kr | 2011-01-17 18:09:25
전북대(총장 서거석)가 'CLS프로그램(Critical Language Scholarship Program)'을 올해부터 확대 시행한다.
CLS프로그램은 미국 국무부가 '주목해야 할 13개 세계 언어'에 한국어를 선정하면서 시작된 현지 언어교육프로그램이다. 전북대는 국내 최초로 미국 국무부로부터 한국어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이에 따라 전북대는 미국 국무부에서 선발한 30명의 미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한국어 수업과 한국문화체험 등을 진행했고 올해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케 됐다.
이를 위해 17일 프로그램 사업을 담당하는 미국국제교육협의회(American Councils)의 데이비드 패튼(David Patton) 부위원장이 전북대를 방문, 서거석 전북대 총장을 접견하고 협의를 진행했다.
전북대 관계자는 "협의 결과 전북대는 그동안 한국어 교육 분야만을 위탁, 시행해 오던 것에서 홈스테이 등까지 확대해 시행키로 했다"면서 "또한 전북대 한국어교육센터 실무진들은 오는 2월 중에 미국을 방문해 공식 협정을 체결하고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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