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올해 신입생 대상 영어캠프

한용수

hys@dhnews.co.kr | 2011-01-11 17:57:04

전남대(총장 김윤수)가 올해 3월 입학을 앞둔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특별교육에 나섰다.


전남대는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3주간 2011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 300명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개최한다.


하루 8시간씩 집중교육 형태로 진행되는 영어캠프는 영어강의 특별강의, 특별활동, 선배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대학 내 언어교육원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교육교재를 활용하고, 언어교육원 소속 내·외국인 강사 24명이 강의에 나섬에 따라 교육의 질적 수준 또한 높다.


토론과 발표 중심의 강의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신입생들에게 대학 교육의 새로운 학습방법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영화 '워낭소리'의 고영재 프로듀서, 박경숙 언어교육원 토익강사 등 초청 특강을 통해 신입생들이 스스로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남대 관계자는 “신입생들 상당수가 입학 전 가장 소중한 시간을 유흥문화 등으로 낭비하고 있다”며 “영어캠프는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데 그치지 않고 알찬 대학생활을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대 영어캠프는 각종 해외 연수와 고액 과외 등 사교육비 절감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남대는 정시모집 합격자를 위해 오는 2월7일부터 25일까지 2차 영어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0만원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증빙서류 제출 시 교육비 전액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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