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송한기 선수, "제2 홍명보 꿈꾼다"

홍명보 몸 담았던 J리그 팀, 쇼난 벨마레 입단

원은경

wek@dhnews.co.kr | 2011-01-06 16:07:13

▲ 송한기 선수
우석대(총장 라종일) 축구부의 중앙 수비수 송한기(체육4) 선수가 일본 프로축구 J리그의 쇼난 벨마레에 입단한다. 쇼난 벨마레는 1997년부터 1998년까지 홍명보 전 선수가 뛰었던 팀(당시 벨마레 히라츠카)으로 송 선수가 '제2의 홍명보'로 활약할 지 주목된다.

6일 우석대에 따르면 쇼난 벨마레는 최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송 선수의 입단 소식을 알렸으며 송 선수를 빠른 발과 제공권 장악이 뛰어난 수비수로 평가했다.

188cm, 76kg의 건장한 체격을 갖추고 있는 송 선수는 지난해 대학축구리그인 U리그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동하며 팀을 중부권 2위로 이끌었다.

최덕환 우석대 체육부장은 "2006년 축구부 창단 이래 처음으로 해외 구단에 입단하는 뜻 깊은 일"이라며 "송 선수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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