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심찬섭 교수, 기타연주회 수익금 기부

불우 환우 위해 써달라며 1400만 원 학교 측에 전달

정성민

jsm@dhnews.co.kr | 2010-12-28 17:32:35

▶김진규 총장(좌측)과 심찬섭 교수.
건국대(총장 김진규) 의학전문대학원 심찬섭 교수(건국대병원 소화기병센터장)가 클래식 기타 연주회 수익금 1400만 원을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해달라며 28일 학교 측에 기부했다.

클래식 기타 동호회인 '서울 아르페지오' 회장을 맡고 있는 심 교수는 지난 1일 건국대병원에서 자선연주회를 열고 환자들을 위한 모금을 실시했다. 심 교수는 지난해에도 클래식 기타 연주회 수익금 1460만 원을 건국대병원에 기부한 바 있다.


심 교수는 "많은 분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뜻을 함께 해주셔서 기부금이 많이 모여 감사하고 뿌듯하게 생각한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경제적인 형편으로 적절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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