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다문화가정자녀 학습지원 멘토링 최종보고회 개최

차배환·이지훈 씨, 인천광역시장상 수상

정윤서

jys@dhnews.co.kr | 2010-12-20 11:16:56

인하대(총장 이본수) 사회과학연구소 다문화및사회통합연구센터(센터장 정영태 교수)는 지난 17일 인하대 9호관에서 다문화가정자녀 학습지원 멘토링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다문화가정자녀 학습지원 멘토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실시됐으며 인천광역시가 사업을 계획하고 다문화및사회통합연구센터가 '다문화현장실습' 과목을 개설, 추진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6월 발대식 이후 인하대 학생 멘토 30명이 인천 서구, 부평구, 계양구, 남동구 등지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자녀의 미취학 아동과 초·중등학생 등 30명의 멘티들을 주 1회 방문, 학습·놀이·문화체험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이본수 총장은 "6개월 간 수업과 과제 부담에도 불구하고 일회 왕복에 두세 시간이 소요되는 거리에 있는 다문화 가정을 매주 방문해 미취학 아동이나 초·중등학생을 위한 활동을 해온 학생들의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랑과 노력을 높이 치하한다"면서 "여러분이 지역사회에 봉사함으로써 인하대의 명예와 위상도 드높아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차배환(정보통신공학전공3)·이지훈(전자공학전공3) 씨 등 2명에게는 인천광역시장 표창이, 전선녀(언론정보학전공3)·이슬이(섬유신소재공학전공3)·김민구(국어교육과1) 씨 등 3명에게는 총장 격려상이 각각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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