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참뽕 산업의 제2 도약 위한 포럼 개최"
지난 10일 대명리조트 변산에서 성황리 열려
정성민
jsm@dhnews.co.kr | 2010-12-13 14:57:23
전북대 부안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단(이하 부안RIS사업단)과 부안군은 부안참뽕 산업의 제2 도약을 위한 포럼을 지난 10일 대명리조트 변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13일 전북대에 따르면 포럼은 '천상명품(天桑名品),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관련 산업의 인사, 800여 명의 오디재배농가 및 잠업농가가 참석했다. 특히 포럼은 최근 농림부가 발표한 '기능성 양장산업육성 5개년 종합계획(2011~2015)'과 맥락을 같이한 관계로 주목을 받았다.
이날 김호수 부안군수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부안참뽕산업의 제2도약을 맞이하는 원년으로 삼아 부안군이 참뽕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제발표를 한 황재관 연세대 교수는 "부안참뽕산업의 가능성을 새롭게 인지하는 계기가 됐고 특히 오디뽕기능성 인정과 연계한 6차산업공간 창출은 산업의 제2도약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대 관계자는 "이날 포럼은 친환경농업을 대외적으로 표방하는 행사도 같이 진행됐다"면서 "가지치기 등으로 버려지는 뽕나무 폐자원을 활용, 제작한 상백지의상을 선보인 패션쇼는 부안참뽕농가의 2·3차산업을 융복합화한 6차산업구도로의 전환을 제시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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