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명품 IT 전문 인재 양성한다"

'서울어코드 활성화 사업'에 선정, 총 42억 원 지원

정성민

jsm@dhnews.co.kr | 2010-12-09 16:09:18

전북대(총장 서거석) IT정보공학부 컴퓨터시스템공학과가 지식경제부 주관의 '서울어코드 활성화 사업'에 선정, 명품 IT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


'서울어코드(컴퓨터·정보기술 분야 공학교육인증 기준) 활성화 사업'은 IT 교육을 혁신함으로써 산업수요에 부응하는 IT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광역 경제권 단위로 1개 대학이 사업대상자로 선정된다. 전북대 IT정보공학부 컴퓨터시스템공학과는 호남권에서 선정돼 오는 2016년까지 연간 7억 원 씩, 총 42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전북대 IT정보공학부 컴퓨터시스템공학과는 창의적·미래기술지향적인 산업체 밀착형 IT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존 연구중심의 교수평가제는 교육중심의 교수평가제로 변경되고 e-러닝과 OCW를 통한 학생 중심의 교수법이 도입된다. 특히 IT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심화된 기초과학· 전문교양 교육,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균형적 교과과정 운영, 실험 실습·프로젝트 수업 등이 강화되고 졸업인증제가 시행된다. 또한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외국어 교육, 국내외 인턴십, 국제공인 자격증 취득 등의 다양한 혜택이 학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김영천 IT정보공학부 교수는 "서울어코드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대학·전라북도·전주시와 주요 산업체 등과 연계해 혁신적인 IT전문교육과정을 구축하고 재학생·졸업생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라면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 대한민국의 명품 IT전문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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