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제8회 임베디드SW 공모대전' 대상
한용수
hys@dhnews.co.kr | 2010-12-08 15:41:57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전운기)는 컴퓨터공학부 김상연 교수가 지도교수로 참여한 학생팀이 '제8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지식경제부장관상, 상금 2,000만원)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대상 수상작은 '체감형 카약게임'(영문명: Interactive kayak game)으로 한기대 컴퓨터공학부 3학년에 재학 중인 윤지환, 김재민, 윤인호, 천창현 씨 등 4명으로 구성된 ACE팀이 만들었다.
물 위에서 카약을 즐기는 것과 똑같이 느끼는 체감형 시스템(햅틱 카약 시물레이터)으로 공압 엑츄에이터를 이용해 노를 젓는 방향으로 카약이 움직이고 파동에 따라 카약이 요동치는 햅틱 느낌을 그대로 전달 받을 수 있는 원리를 적용했다.
김상연 교수(39세)는 “우리가 개발한 기술은 실제 느낌을 전달하는 게임을 제작할 때에 따르는 여러 제약을 없애는데 효과적으로 이용될 것”이라며 “박사과정 학생뿐 아니라 산업체에 있는 사람들도 작품을 낸 이번 대회에서 학부생 중심의 우리팀이 대상을 받은 건 매우 대단한 성과”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교수가 지도교수로 참여한 ILAB팀(컴퓨터공학부 안효근, 이정선, 정윤희 씨)은 '시각 및 촉각 정보를 활용한 몰입형 레이싱게임'을 출품해 장려상을 받았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은 삼성SW멤버십, 서울대 등 2개 팀이, 우수상은 광운대, 인천대, 조선대, 영남대, 한경대 등 5개 팀이, 장려상은 연세대, 충북대, 경기대 등 10개 팀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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