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별 증가인원, 3·4등급대에 집중"
대교협, 2011학년도 수능 분석 결과 제시
정성민
jsm@dhnews.co.kr | 2010-12-08 13:36:16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성적이 8일 발표된 가운데 올해 수능 영역의 등급별 증가인원은 3, 4등급대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문계의 경우 언어영역이, 자연계의 경우 수리 '가'의 영향력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8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수능분석팀에 따르면 이번 수능에서 각 영역의 등급별 인원수를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증가 인원은 등급별로 고루 퍼져 있지 않고 대부분이 3, 4등급대에 집중돼 있었다.(하단 표 참조) 이는 수능 시험 문제가 EBS와 70% 연계로 출제돼 중상위권 수험생들이 약진했기 때문이라 게 대교협 수능분석팀의 설명이다.
<표> 등급별 증가인원
언어
영역
응시생
비교
외국어
영역
응시생
비교
2011
2010
차이
2011
2010
차이
668339
637530
30809
657695
629928
27767
표준
점수
인원
누적
인원
전년도와차이
전년도와의 누적인원차이
표준
점수
인원
누적
인원
전년도와차이
전년도와의 누적인원차이
최고점
140
403
403
142
1383
1383
1등급
129
9251
33300
5159
5159
132
4042
28549
-4894
-4894
2등급
123
9828
78883
-2771
2388
125
6650
74461
214
-4680
3등급
116
14474
159808
10632
13020
117
13585
162384
11484
6804
4등급
108
15270
267578
1034
14054
107
13528
272440
20411
27215
5등급
97
13012
411053
25570
39624
95
8733
403053
24809
52024
수리가
영역
응시생
비교
수리나
영역
응시생
비교
2011
2010
차이
2011
2010
차이
145124
137073
8051
481413
461936
19477
표준
점수
인원
누적
인원
전년도와차이
전년도와의 누적인원차이
표준
점수
인원
누적
인원
전년도와차이
전년도와의 누적인원차이
최고점
153
35
35
147
2683
2683
1등급
132
510
5988
-467
-467
139
3165
20180
-7076
-7076
2등급
124
1139
16876
1176
709
129
5452
58339
-557
-7633
3등급
116
2705
35502
1671
2380
117
5172
114757
4860
-2773
4등급
107
3152
60102
3337
5717
103
10068
194411
8295
5522
5등급
96
1593
87962
4486
10203
89
7166
291115
7789
13311
또한 대교협 수능분석팀은 인문계의 경우 언어영역이, 자연계의 경우 수리 '가'의 영향력이 클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탐구영역 과목선택에 따른 유불리가 크지 않기 때문에 탐구영역과목 축소에 따른 유불리는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정시 지원 변수로는 재학생·재수생 증가 추세에 따른 응시인원 변화, 남녀 간의 영역별 성적 분포 등을 꼽았다.
한편 대교협은 스마트폰 보급 확대에 따라 모든 대입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앱(App)을 개발,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현재 아이폰 앱은 서비스 중이며 안드로이드도 곧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국 88개 대학이 참가하는 '2011 정시 대학입학 정보 박람회'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코엑스에서 개최된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