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가톨릭대 학점 교류 협정

내년부터 학기당 최대 21학점

한용수

hys@dhnews.co.kr | 2010-12-07 20:33:20

사진 왼쪽부터 박영식 가톨릭대 총장, 이효수 영남대 총장.
영남대(총장 이효수)와 가톨릭대(총장 박영식)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 성의교정에서 '학생교환 및 학점교류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협정에 따라 두 대학 학생들은 내년부터 상대 학교에서 정규학기를 기준으로 학기당 최대 21학점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


학점 교류 과목은 각 대학에 개설된 정규교과목으로 교환학생의 경우는 각 대학 교무처장의 추천을 받도록 했다. 계절학기에도 교환학생 학점 교류가 가능하다.


두 대학은 이와 함께 ▲의학 분야 및 부속병원과의 교류협력 강화 ▲산학협력 분야 공동 연구 ▲학부교육선진화를 위한 정보교환 및 협력사업 ▲교직원 교류 ▲학술정보 및 출판물 교환 ▲행정정보 교환 ▲실험실습 및 연구기기·시설물 등의 공동사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효수 영남대 총장은 "글로벌마켓 시대에 살면서 지방과 수도권의 구분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면서 "두 대학이 힘을 모아 새로운 대학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자"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는 12월 현재 고려대, 연세대, 한국과학기술원, 숙명여대, 국민대, 동아대, 조선대, 제주대 등 13개 국내 대학과 학생 및 학점 교류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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