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선 한기대 교수, SEMI 국제표준화운영위원 선임

한국인으로서는 처음‥ 국내 관련 업계 관심과 참여 활성화 기대

나영주

na@dhnews.co.kr | 2010-12-03 16:32:36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이하 학회)는 학회 명예회장인 김광선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지난 2일 일본 마쿠하리메세에서 열린 'SEMICON JAPAN'에서 SEMI(Semiconductor Equipment and Material International·세계반도체장비재료협회) 국제표준화운영위원으로 선임됐다고 3일 밝혔다.


SEMI는 450mm 웨이퍼 표준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재료 관련 업계의 국제표준을 주도하고 있으며 환경, 안전, 자동화 통신 등 800여 개 표준을 제정해 전 세계에 배포하고 있다.


국제표준화운영위원회(전체 15명 위원으로 구성)는 SEMI 표준활동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그동안 미국, 일본, 유럽이 주도적으로 이끌어 왔다. 김 교수는 이번에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위원에 선임됐다.


학회 측은 "투표권을 갖는 김 교수의 SEMI 국제표준화운영위원 선임으로 SEMI 표준화 활동에 대한 국내 관련 업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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