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죽전치과병원 6일 개원

한용수

hys@dhnews.co.kr | 2010-12-02 17:00:21

단국대 죽전치과병원이 6일 개원식을 갖고 7일부터 본격 의료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은 병원에 설치된 유닛 체어와 3차원 입체 영상 CT 장비(작은사진). <사진=단국대 제공>

단국대(총장 장호성)는 6일 오전 11시 죽전캠퍼스 내 복지관 3층에서 죽전치과병원(원장 김은석) 개원식을 갖는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내 치과대학 부속 병원이 생기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죽전치과병원은 유닛 체어 30대와 전신 마취 수술실, 입원실을 갖추고 레이저, CAD/CAM 치아 제작 장비, 치과용 미세현미경, 3차원 입체 영상 CT 등 최첨단 장비를 도입했다.


특히 CAD/CAM 치아 제작 장비와 3차원 입체 영상 CT 장비를 도입해 임플란트, 교정, 악안면 영역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이 가능할 전망이다.


진료과는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보철과, 교정과, 보존과, 소아치과, 치과 마취과와 전문 클리닉으로 CAD/CAM 치아 제작 클리닉, 양악 수술 클리닉, 임플란트 클리닉, 턱관절 클리닉 등이 있다.


진료는 개원식 다음날인 7일부터 시작하며 지역 관계기관과 연계해 장애인 진료소, 소외 계층 및 다문화 가정에 대한 치과 의료 봉사와 국책 사업인 구강 보건 센터 유치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개원식에는 장호성 단국대 총장, 김은석 죽전치과병원장, 김학규 용인시장, 유병진 명지대 총장, 이수구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등 내외 귀빈 120여명이 참석 예정이다.


한편, 단국대는 1980년 천안캠퍼스에 치의예과를 신설하고 1984년 지역 최초로 대학부속 치과병원을 개원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Full-PACS, 영상 EMR, Full body CT 등 최첨단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100여명의 의료진과 70여명의 진료지원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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