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테크페어 2010' 개최
우수 연구성과·학생들 아이디어 발명품 전시, 우수학생 유치도
나영주
na@dhnews.co.kr | 2010-12-01 15:02:10
주요 연구성과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남대(총장 김윤수)는 1일 "교수들과 학생들의 주요 연구성과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을 한 데 모은 '전남대 테크페어(CNU Tech Fair) 2010' 행사가 오는 2일과 3일, 교내 용지관 1층 행사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대 산학협력단이 올 한해 연구 성과들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연구자 간 교류 활성화와 지역 산업체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차세대 휴대폰 인터페이스연구센터, 로봇연구소, 광기술기반 융합부품 소재산업인재양성센터 등 전남대를 대표하는 16개 센터와 연구소가 참여한다.
또한 행사장에는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눈에 띄는 작품들도 전시된다. 웨딩드레스 디자인, 전남 지역 특산자원을 활용한 기호성 음료, 사람 얼굴 표정 변화를 감지하는 고해상도 얼굴인식 모듈 등이 대표적. 이는 이공계 학생들과 지도교수, 산업체가 공동으로 제작한 작품들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자동 창호 모듈, LED를 이용한 자전거 운행자 안전시스템 등 학생들이 개발한 벤처창업 아이템과 미용용 귀 보호개, 광고형 우산 보관 케이스 등 학생발명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도 선보인다.
특히 전남대는 이번 행사를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한 예비대학 행사와 연계, 우수학생 유치에도 적극 나선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LG이노텍, 금호전기, 하이닉스반도체 등 전남대의 협력 기업들은 행사 기간 동안 맞춤형 인재 육성 프로그램 홍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윤수 총장은 "이번 행사는 한해 동안 대학의 주요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새해 새로운 가치 창출을 준비하는 자리"라며 "대학, 산업체, 지자체 관계자들에게는 '소통의 창구'로,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정보의 창구'로 활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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